KPMG가 중동 지역에서 PREVA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이미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가 구현된 이후, 이제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레바논으로 확장 중이다. KPMG PREVA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솔루션으로 회계, 보고, 급여, 세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구독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재무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자 첨단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일상적인 거래 처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사업주는 재무 업무를 전문가에게 맡기고 성장과 전략적 의사 결정에 집중할 수 있다. KPMG PREVA는 사용이 쉬운 단일 플랫폼에서 고객마다 전담 계정 관리자와 회계 담당자를 배정하여, 전화나 이메일로 회계사 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타리크 브자이 KPMG 중동 지사 파트너는 KPMG PREVA가 CEO와 경영진에게 확장 가능한 회계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자동화된 거래 검토와 회계사의 최종 점검을 통해 월말 조정 및 재무 보고서를 제공하며,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재무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KPMG PREVA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하드웨어, 회계 서비스를 포괄하는 단일 계약으로 운영되며, 월 고정 요금제로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확장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유연한 요금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