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자원봉사센터가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최근 강원도 내 자원봉사자들은 모금 캠페인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모았고, 직접 피해 지역으로 송년하여 이재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생필품과 의류는 물론, 심리적 지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연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이번 활동은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