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미 연합훈련 중 포천에서 발생한 폭탄 오발 사고로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훈련 중 한 군용기가 폭탄을 잘못 발사하면서 민가에 피해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즉각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군 관계자는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훈련의 안전성을 두고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사고 후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군 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해복구 작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한미 군사협력의 실효성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