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를 맞이하여 특별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동양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대림사는 안 의사의 평화로운 유언을 기리며 한일 간의 화합과 평화를 다짐했는데요. 대림사는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참석한 이들은 그의 업적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속 이어받을 것이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 의사의 소중한 유산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미래를 바라보는 안중근 의사의 정신, 우리 모두가 계속 이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