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천안함 46용사 15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해군은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순직한 46명의 용사를 기렸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동료들,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들의 희생을 기억했습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이 잊히지 않도록 안보 의식을 높여주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희생자들은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이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으며, 그들의 희생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들과 함께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이 날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위해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46용사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