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농업 및 제조업 분야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농민들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100명의 라오스 근로자를 초청하게 됩니다. 라오스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들을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오는 5월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 발전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외국인 근로자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대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